[김과외] 김과외에서 과외 구하기 Part.1 (과외 꿀팁, 김과외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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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없이, 학연 없이 대학생이 과외 하는 방법, 노하우, 팁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인맥 X, 학연 X로 과외를 구할 수 있는 김과외에 대해 알아보자.

 

 

 

 

김과외는 과외비에서 수수료를 떼가는 대신에 학생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일단 어플을 먼저 깔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lace5.gawekim&NaPm=ct%3Dk682k8q0%7Cci%3D0zq00009zhzsXICr712x%7Ctr%3Dbrnd%7Chk%3D7946bde26084ae6475153044fa737a88a0611330

김과외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 Google Play 앱

선생님 회원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다음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나오게 된다.

이렇게 학생 정보를 볼 수 있다.

꿀팁1. 학생정보 우측 상단에 "고민중","과외 급합","상담중" 표시를 볼 수 있는데
          우리가 공략해야 하는 순서는 "과외급합">>"상담중">>"고민중" 이다.

Why?? 

상식적으로 "과외 급합"이 우선인 것은 알겠다. 근데 왜 "상담중"을 유심히 봐야 할까?

"상담중"이라고 과외가 성사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표시를 어떻게 생각해도 되냐면

'저는 지금 적극적으로 과외를 구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과 상담 중이예요'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유령이 아니라 살아서 활동중이라는 증거이다.

 

꿀팁2. 건방지게 회원가입하자 신청하지 말고 선생님들 페이지를 보면서 자신의 프로필을 구성해야한다.

김과외 인터페이스 상단에 보면 '선생님 목록' 이라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들어가면 많은 선생님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Latte is Horse... 옛날 김과외에서는 못 봤던 것 같은데,,,, PC로만 볼 수 있었던거 같은데...)

인기있는 선생님들의 페이지를 많이 보면서 

내 프로필을 얼마나 가독성 있고, 깔끔하게, 전달력 있게, 전문적이게 보이도록 구성할 지 생각해야 한다.

실례로,

나 같은 경우는 과외가 성사가 됐을 때, '왜 저를 선택하셨나요?'라고 물어보면

2 ~ 3명은 "프로필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는 것을 보니 깔끔하고 꼼꼼하게 가르쳐주실 것 같아서"

or "프로필에서 전문성이 느껴져서" 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프로필의 구성과 내용 또한 과외 성사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내 프로필은 어디서 봐요??

김과외 인터페이스 하단에 "내 과외"를 터치하면

위와 같은 사진을 볼 수 있다. 하단에서 내 프로필을 수정할 수 있고, 빨간색 칸을 터치하면 내 프로필을 볼 수 있다.

그러면 아래에서 내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데 포인트는

가독성 있고, 깔끔하게, 전달력 있게, 전문적이게 보이도록 구성

이다.

What is 멘토 등급??

근데 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절대로 막 학생들에게 지원서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과외에는 멘토링 등급 시스템이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연히 우리가 노려야 하는 것은 "다이아 등급"이다.

등급은 어떻게 올리죠??

• 김과외 질문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 답변 >> 좋아요 당 1점 (대부분 이걸로 채워요)
• 김과외 노하우 게시판에 글 올리고 >> 좋아요 당 2점
• 김과외 대학정보 각 학과 상세화면에서 본인의 사례 올리기 >> 5점

 

힘들다고 짜증내면 안된다.

Latte is Horse 다이아 컷이 300점이었나 500점이었다...... (기억이니 틀릴수도! ㅋㅅㅋㅅㅋ)

하단에 보면 "게시판"이 있는데 여기 들어오면 학생들이 여러 종류로 질문들을 한다.

여기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고 점수를 받는다. "성심성의껏"

내 프로필에 들어가면 "멘토링" 칸을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 내가 쓴 댓글들의 로그가 다 나온다.

학생들은 이거 본다 (이거 리얼 참 트루임 애들 다 보더라구요)

그니까 성심성의껏 쓰자. 프로필이 생각보다 과외를 구하는데 있어서 많은 %를 차지한다.

꿀팁 3. 이미 댓글이 많다고 포기하지 말자. 학생들이 다 좋아요 달아준다.
          #아직_세상은_살만한거같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김과외로부터 "일체의 원고료를 받지 않았다."

진짜 내가 아무것도 없는 바닥상태에서 시작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그 결과 이 어플이

학연X, 지연x인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플랫폼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추울 때 뜻뜻하게, 더울 데 시원하게 일하는 과외를 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계속 적어나가려고 한다.

다음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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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김과외에서 과외 구하기 꿀팁 Part 2 (인맥 없이 학연 없이 과외 구해보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