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외] 김과외 수수료 내는 법

 

지금까지의 포스팅은 김과외에서 과외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지 내 나름의 노하우들의을많이 공개했다. 

이번에는 김과외 수수료에 대해서 글을 좀 써보려고 한다.

김과외 수수료

김과외를 이용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김과외는 첫 달만 수수료 25%이다.

출처. 김과외 어플

• 8회 기준 40만원 → 10만원 수수료
• 8회 기준 32만원 → 8만원 수수료
• 8회 기준 56만원 → 14만원 수수료

첫 달에 이정도 수수료를 내게 되면 내가 실제로 받는 실수령액은 생각보다 작다. 좀 억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김과외처럼 많은 학생들과 무료로 컨택을 할 수 있는 환경도 드물뿐더러 내 친구 같은 경우는 과외 중개 업체에 수수료를 50% 떼인 적도 있다고 하니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치인 것 같다. "첫 달만" 내면 되기 때문에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은 것은 사실이다. 

수수료 내는 법

이 케이스는 선불과 후불로 나뉜다.

우측 상단에 "과외 성사" 버튼

선불과 후불 공통적으로 해야하는 과정이 있는데 바로 학생과의 채팅창 우측 상단에 "과외 성사"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나중에 과외를 많이 구하게 되면 김과외 측에서 선생님에게 "김과외 보장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게 되는데 과외가 성사된 후 먼저 "과외 성사"버튼을 눌러주는 것도 이 평가 기준에 일부라고 언급이 되어있다.)

이렇게 과외성사를 누르게 되면 김과외에서 선생님에게 먼저 카톡을 보내준다. 그러면 김과외 고객센터에서 안내해주는대로 양식에 맞춰 성사된 과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계좌번호를 보내주게 되는데,

자신의 과외비에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내면 끝! 김과외 측에서 입금이 확인이 되면 과외 성사에 대한 정보를 내 프로필에 적용을 시켜준다 (랭킹 떡상 개꿀 ^___^)

선불의 경우

선불의 경우는 과외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과외 시작과 동시에 내 프로필에 있는 과외 성사 학생수에 즉각 반영이 된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바로 "후기" 때문이다. "후기"는 과외 수수료가 입금된 시점 (선불의 경우 과외 시작일)로부터 2주 후부터 매길 수 있는데, 후불의 경우는 구조적으로 한달이 지나야만 후기를 받을 수 있으므로 아주 조금 디메리트가 있는 편이다.

후불의 경우

나는 딱 한 번 후불이 된적이 있었다. 후불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달이 지나야만 과외비를 받을 수 있어서 수수료를 과외 시작 한달이 지난 시점부터 낼 수 있다. 그러면 난 후기를 한달이 지난 시점부터 받을 수 있고, 랭킹에 반영되는 과외 성사 학생수도 한달이 지나서야 증가한다는 말이다. 

쓰다보니 "그래서 후불이 안좋다"는 뉘앙스로 글이 쓰여진 것 같은데 경험상 별 차이는 없다. 

 

김과외 수수료 안내면?

95% 정도의 선생님들은 양심적으로 김과외 수수료를 내시지만 소수의 5%는 안 낸다고 한다. 당장 눈 앞에 돈 십만원 때문에 앞으로 받을 과외비를 버리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과외 측에서는 이런 5%들 때문에 다음과 같은 제재를 만들었다. 

출처 : 김과외 어플

제발 돈 십만원 아끼자고 비양심적인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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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로 과외 쉽게 구하자. (과외 꿀팁, 김과외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