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외

[김과외] 김과외에서 과외 구하기 꿀팁 Part 3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몇몇 꿀팁들을 짧게 더 이어가보려고 한다.

https://skywhalefly.tistory.com/13

 

김과외에서 과외 구하는 법 (인맥 없이 학연 없이 과외 구해보자 2)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김과외에서 어떻게 하면 과외를 구할 수 있을지 이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김과외 수수료가 25%라 하더라도 첫 달만 지불하는 점, 객관적으로 비율도 높지 않다는 점에..

skywhalefly.tistory.com

Tip1. 과외는 타이밍!

인터페이스 우측 상단에 보면 "세부조건"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상단에 "최근 접속수"라는 칸을 볼 수 있는데 절대로 "최근 가입수"로 변경하지 않는다. "최근 접속수"로 유지해놓고 계속 과외 학생을 업데이트하다보면 첫 번째 학생이 바뀌는 순간이 있다.

이 때가 타이밍이다.

"가장 활발하게 김과외를 보고 있는 학생 혹은 학부모" 라는 뜻일테니까.

이렇게 타이밍을 맞추다보면 분명히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지원서를 볼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핸드폰을 잡고 있는 순간에 알림이 오면 분명히 본다. 분.명.히

 

 

Tip2. 적극적으로 선생님들을 구하는 학생 or 학부모들

Tip1과 같은 맥락이다. "최근 접속수"로 계속 업데이트하다보면 상단에 4명 내지 5명 정도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학생들 or 학부모님들이 보인다. 물론 지원서를 열심히, 구체적으로 쓰겠지만....  이 인원에 한해서는 "더욱더" 꼼꼼히. 열심히.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지원서를 쓰도록 해야한다.

 

Tip3. 지원서 복붙은 자살행위

학생의 정보 사항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회할 수 있다. 학생들이 로봇도 아니고... 선생님께 바라는 것은 다 다르다. 지원서를 "재미있고 기억에 남게" 써야한다고 했지만 이는 기본적인 것이고 재미있게 쓰면서 선생님께 바라는 것을 나는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강조했으면 좋겠다.

나는 김과외 초반에 나름 길게 쓴 글들을 가지고 복붙을 해서 지원서를 내는 "속도"에 집중을 많이 했다. 그리고? 하나도 과외를 구하지 못했다.

 

귀찮더라도 지원서는 학생들마다 다르게! 쓰는 것. 귀찮을수록 더 잘 구해지더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