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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 100만원 만들기

[4월 14일] 나스닥의 똘마니 김비트 | 엑시 인피니티 지지/저항선 | GMT 유동성 너무 달아~

엑시 인피니티 [익절]

차트상의 지지/저항선은 기존에 엑시 인피니티가 지속적으로 터치하던 저항선이다. 이 저항선을 거래량을 동반하며 뚫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이후에 이전 캔들보다 거래량이 좀 줄어들고, 캔들 길이도 짧아져서 다시 저항선을 터치하러 내려간다는 시나리오를 그리고 숏 포지션에 진입했다. 

두번째 롱 포지션은 앞서 예상한대로 지지 저항선 부근까지 내려와서 지지/저항선 조금 위에서부터 여러번 분할 매수를 해서 포지션을 잡았다. 지지/저항선을 터치하러 내려가는 음봉에서 거래량이 좀 실려서 조금 불안하기는 했지만 다시 터치하고 올라가서 익절할 수 있었다. 

GMT 코인  [익절]

차트만 보면 숏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다. 그리고 수익이 났음에도 이번 매매는 불만족스러운 매매였다. 필자의 매매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진입시드는 총 시드의 5%
2. 거래량이 동반되는 곳에서만 매매할 것
3. 미리 그린 시나리오를 벗어나면 바로 손절할 것
4. 총 시드의 50%까지만 물을 탈 것

존맛탱 코인은 거래량이 터져서 역추세매매를 하기 위해 숏 진입을 한 것이다. 물론 물을 여러번 타서 저 평단이 온 것이고, 이를 다시 말하면 평단보다 낮은 곳에서 숏 포지션에 진입했다는 뜻이 된다. 진입 시점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새로운 매매 원칙을 정해야할 것 같다. 앞으로 알트 코인은 급등 시에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이 되는 캔들(거래량이 가장 많은 캔들'에서 들어가지 말고, 그 다음 캔들까지 보는 것을 매매 기법으로 삼고 앞으로 매매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비트코인

역시 미장 개장 후에 김비트는 요동치기 시작했다. 김비트 똘마니 색히.... 

거래량이 터졌는데, 캔들 움직임이 너무 느리다.... 1번 롱 자리는 그냥 들어갔다. 요즘 장은 너무 느려서 거래량이 터진 장대 캔들이 나오면 한번 반등을 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물론 필자는 짧게 짧게 먹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길게 먹을 생각으로 반등을 기다리는 스텐스의 매매를 한 것은 아니다. 

2번 롱자리는 피보나치 보고 들어갔다. 0.5자리에서 캔들 종가가 마감이 되어서 '이거 피보 지키면서 내리는건가'는 생각에 40400에서 롱을 한번 더 잡았다.

IF) 2번 롱 자리에서 피보를 지키지 않고 쭉 떨어진다? 바로 손절이다. 이게 매매 원칙이니까... 

시작 금액 : 609.1800
마감 금액 : 626.6900
오늘 수익률 : 2.87%
누적 수익률 :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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