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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 100만원 만들기

[4월 11일] 42.5K 기다렸다 김비트 | 솔라나 코인 | 루나 코인 | 카이버 네트워크 미친 변동성 달달하다

주말에는 개인사 + 미친 횡보로 인해서 거래를 거의 안하다시피 했다. 단타는 거의 1번? 했나?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주말에 체크할 게 있다면 42.5K 부근에서 매매를 걸어놓고 입을 벌려놓고 있었는데, 금요일 새벽에 이게 잡혀버렸다. 너무 달달하다 (4월 6일부터 존버) 

 

[4월 6일] 비트코인 하락 | 루나 코인 상승 쐐기 하락 | 웨이브 코인 손절 | 니어 코인 추세선 모범

어제는 지금까지 트레이딩을 하면서 가장 많은 트레이딩 횟수를 기록했다. 같은 코인에서도 자리가 나오면 매매를 했고, 나스캠 (나스닥)의 하락과 함께 비트 코인이 지옥을 갔었는데,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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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K인 이유 : 혹시 42.5K에서 안 잡힐까봐 42.7 / 42.6 / 42.5 / 42.2 ?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지만 분할 매수를 엄청 촘촘하게 걸어놨다. 앞서 말했지만 주말에 미친 횡보장에 그냥 팔아버렸다. 리밋 걸어 놓을 걸 너무 아깝다... 

솔라나 코인 _ 롱 

솔라나 15분봉 차트이다. 9시에 거래량이 터져버렸다. 이 타이밍에 매수 못 참지 ㅋㅋ 바로 롱 포지션 진입했다. 상승 / 하락 하다가 15분봉에서 거래량이 동반이 되면서 캔들이 쭉 빠진다? 하는 상황에서는 웬만하면 진입해서 짧게 먹고 나오는 편이다. 

김비트코인 _ 롱 

위에 솔라나 코인과 같은 타이밍에 같은 이유로 진입했다. 거기에 상승 다이버전스까지 떠있다. 더불어 다음 봉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하락하는 듯 보였으나 다시 말아 올렸다. 필자는 여기서 매수를 못 잡았으면 바로 다음 캔들에서라도 잡았을 것 같다. 

루나 코인 _ 롱 

여기서는 상승 다이버전스가 형성되어서 들어갔다. 그런데... 다시 보니 근본 없이 무지성으로 들어간 것 같다. 차트를 보면 약간의 상승 다이버전스에 기존에 작도해놓은 피보나치의 1.382에 걸려서 반등을 생각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틀린 대응이었다. 만약 익절이 조금 늦었다면 빠르게 손절을 할 수 있었어야 한다. 내가 그린 시나리오를 완전히 벗어난 무빙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카이저 네트워크 _ 롱

5분봉

카이저 네트워크는 아침에 급등했던 코인이었다.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동반이 되었고, 변동성이 많았다는 것이 내가 들어갈 수 있었던 근거 중에 하나 였다. 변동성이 많으면 물려도 탈출하기가 없을 때보다는 쉽다. (그래도 물론 어렵다. 언제나 손절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

이번 매매는 반성해야할 부분이 많다. 다시 복기해보니 롱 포지션으로 들어갔어야 할 근거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냥 이정도 눌림을 주고 또 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롱 포지션에 들어갔던 것 같다. 

오히려 매도 후에 숏 포지션은 들어갈 만 했던 것 같다. 하락 다이버전스 + 거래량이 동반된 양봉 후 도지 캔들까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매매해야 한다. 

시작 금액 : 545.7100 ( 주말에 약간의 매매로 인해 지난 마감금액과 금액이 다르다 ) 
마감 금액 : 574.0900
오늘 수익률 : 5.20%
누적 수익률 :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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