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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 100만원 만들기

[6월 10일] 비트코인 하락 |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보자 | 매매복기

이전 포스팅까지는 단타로 수익을 내기 위해 트레이딩을 해왔는데, 명시적인 기준이 없고 감과 경험에 많이 의존한 매매가 계속 이어지다보니 크게 손해를 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불안하다는 판단 하에 트레이딩 스타일을 바꿨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엘리어트 파동에 기반한 스윙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보려고 한다.

여러 급등 / 급락 코인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 코인만 공략을 할 예정이고, 배율도 고배율에서 10배율로 낮춰서 매매를 할 예정이다.

사실 포스팅이 끊킨 시점부터 엘리어트 파도에 대해 공부하면서 스윙 트레이딩을 해왔는데, 매매복기를 해야할 것 같아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1분봉

1번 롱 손절

초록색 추세선에서 지지받을 것을 기대하고 롱 진입. 

[손절 라인] 초록색 추세선 돌파 시 과감히 손절 >> 손절 나감 

2번 숏 손절

위에서 언급했듯이 초로색 추세선을 돌파할 경우 하락이 예상이 되었기 때문에 손절 나간 후에 숏으로 스위칭. 

1시간 봉을 보면 WXY콤보 조정으로 Y파동이 삼각 수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아래 초록색 추세선이 뚤리면 장기 임펄스 5파가 진행된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초록색 추세선 돌파 시에 숏 진입을 했다.

[손절 라인] 초록색 추세선 재진입시 손절 

3번 롱 손절

추세선 근처에서 지지부진하게 돌파하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어서 아 여기서는 지지되는 모양인가보다 하고 롱 진입함. 추세선 근처에서 횡보할 때에는 진입하지 말야야겠다. 방향성이 나왔을 때 시장가로 진입할 것. 

4번 숏 손절

2번 숏 진입과 같은 근거로 진입했다. 하락에 배팅했기 때문에 추세선 돌파를 확실히 확인하고 들어갔다. 

[손절라인] 초록색 추세선 돌파 시에 손절.

내가 손절 라인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세력들이 추세선 근처에서 방향성을 헷갈리게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다. 손절라인을 추세선에 타이트하게 잡으면 이런 무빙들에 그대로 노출이 되는 모습이다. 손절라인이 여러번 깨져서 보복심리로 여러 번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매매는 최소로 잡고 시나리오대로 매매를 해야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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