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나스닥과 커플링 심하게 된 비트코인 | 니어 프로토콜 | 웨이브 손절 | 솔라나 | 상승 쐐기, 하락 쐐기형 차트

니어 프로토콜 [ 익절 ]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니어 프로토콜은 추세선, 지지/저항선을 굉장히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차트가 진행했다. 노란색 추세선 돌파 후 지지선까지 내려온 모습을 보여줘서 맞고 튀어오르는 모습을 예상하여 롱 진입을 했다. 

장기적으로는 지지/저항선을 맞고 높이 쏜 것은 아니어서 예상 차트 흐름에서 벗어났다. 그래도 바닥은 잘 잡은 것 같다.

웨이브 [ 손절 ] 

이번 매매는 손절을 빠르게 쳤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존버했으면 본절 or 익절로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존버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나중에 청산을 당할 것 같다. 내가 진입할 때 시나리오는 이미 하락을 많이 했고, 거래량이 거의 없을 때 바닥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승 다이버전스가 보여서 롱 진입을 했다. 

롱 진입 후 다다음 봉에서 더 쭉 빼는 모습을 보여서 바로 손절을 쳤다. 비록 손절로 마무리 된 매매이지만, 점점 좋은 습관을 들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은 나쁘지 않다. 

비트코인 [ 익절 ] 

저녁에 나스닥 개장하고 나서 김비트가 위로 쭉 쐈다. 쏜 이유는 나스닥이 올랐기 때문이다. 나스닥이 빠지지 않고 계속 유지 or 상승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장대 양봉 진입 중에 롱 진입을 했다. 두번째 롱 진입도 같은 근거에서 진행했다. 

솔라나 [ 익절 ] 

차트 상에 노란색 추세선은 "4시간봉 하락 쐐기"의 윗 추세선이다. (결론적으로는 이거는 하락 쐐기가 아닌걸로....판명이 나긴 했다.) 일단 위 비트 코인 매매와 거의 동일한 시기였는데, 나스닥이 오른다 -> 비트코인이 오른다 -> 솔라나도 따로 오르겠다 이것이 첫 번째 근거였다. 두 번째는 4시간봉 하락 쐐기가 나왔으니 이거 뚫으면 쭉 올리겠구나 가 두 번째 근거였다. 

핑계를 대보자면 이때는 폰으로 매매를 해서 추세선 등을 확인할 수 없었고, 급한 마음에 너무 높은 지점에서 롱을 타게 되었다. 밑에서 물을 잘 타서 크게 익절로 나오기는 했는데, 익절했다고 만족스러운 매매는 아니었다. 

시작 금액 : 589.91
마감 금액 : 609.18
오늘 수익률 : 3.27%
누적 수익률 :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