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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일지 | 100만원 만들기

[4월 5일] 웨이브, 도지 코인, 니어 프로토콜 | 미친 횡보 |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오늘 장은 대체로 매우 지루했다. 새벽 ~ 오전에 거래량이 터진 후에 내가 가진 근거를 기반으로 포지션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 자기 전까지는 들어갈 만한 곳이 없었다.

하루에 한번이 되어도 좋고, 아예 없어도 좋으니 자기의 확고한 근거를 가지고 들어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나름의 원칙을 가지면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 중 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1. 웨이브 _ 롱

1. 웨이브 찌라시가 터지면서 미친듯한 하락을 보여줬다. 전고 대비 거의 50% 가까이 빠져있는 상태. 빠질만큼 충분히 빠졌다고 생각한다. 

2. 상승 다이버전스 : 거래량도 새벽에 비해 줄어있었고, RSI도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에서 10시 2분에 진입했다. 좀만 더 홀딩할 걸 ㄲㅂ....

2. 도지 코인 _ 숏

( 위 사진은 15분 봉이 아닌 1시간봉)

1. 하락 다이버젼스 :  거래량이 줄고, RSI도 줄었는데, 거래량이 터졌을 때 위치까지 끌어올렸길래 숏으로 들어갔다. 1시간 봉으로 봤을 때 더 명확하게 보이는데, 15분 봉으로 봐도 하락 다이버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시간대에서 다이버젼스를 확인하고 좀 더 확신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다. 

3. 니어 프로토콜

1. 1시간 추세선 : 니어 프로토콜이 직전 저점에서 고점으로 올릴 때 피보나치를 꽤나 잘 지키면서 올라왔다. 마찬가지로 1시간 추세선도 ( 한번 뚫은 적은 있지만 ) 잘 지키고 있다. 빨간색 원 지점에서 추세선을 뚫나 했는데, 다시 올려주는 모양이어서 롱으로 포지션을 잡았다. 

반성 : 니어 프로토콜 같은 경우 '몇 몇 근거가 있기 때문에 매수, 매도를 해야겠다'가 아닌 매매를 해야할 근거들을 찾아서 들어간 것 같다. 거래량이 터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리 신뢰도가 있는 지점은 아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4월 5일 (단위 : 달러)
- 시작 금액 : 499.47
- 마감 금액 : 505.69
- 하루 수익률 : 1.25%
- 누적 수익률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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