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동유럽 여행이 내 인생 두번째 해외여행이었다. 그래서 짐 싸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예민했다. 뭘 챙겨야할지.
물론 인터넷에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라고 검색을 해보면 다 나오지만 막상 유럽 여행을 갔다 오니 몇몇개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를 적어보려고 한다.
필수 아이템
- 현금은 토스 같이 우대를 많이 해주는 경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높은 단위의 화폐를 적게 환전 받지 말고, 낮은 단위의 화폐를 많이 환전 받는 것이 가서 현금을 쓸 때 더 편한 것 같다.
- Airbnb에서 숙소를 예약한 경우 숙소 바우처는 없어도 된다.
- 대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을 발급 받고 많이 할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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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에서 꿀 빨자! 국제 학생증 : )
어느덧 유럽 여행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너무 기대하는 중 ㅠㅠㅠㅠ 12박 14일 동안 파리 >> 부다페스트 >> 프라하 >> 암스테르담을 여행할 예정인데 나를 포함해서 "유럽에 가는 대학생"이면 꼭 챙겨야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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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 차단하기는 해외에서 원화 결제를 차단하는 기능인데, 만에 하나를 대비하여 해 두는 것이 좋다. 해외에 나가면 생각보다 현금 대신 카드를 많이 쓴다.
의류
그냥 자기가 입고 싶은거 챙기면 된다....
-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접이식 슬리퍼는 정말 꿀이다. 기내에서도, 숙소에서도 맘껏 사용할 수 있다.
- 사진 찍을 생각에 코트, 무스탕 같은 외투를 가져가지만 막상 가면 롱패딩이 그렇게 실용적일 수가 없다.
- 모자는 패션용 모자 말고 머리 안 감고 쓰는 모자를 챙기자. 여행 시에 새벽 비행기를 타게 되면 모자를 가져온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게 된다.
세면도구, 화장품
- 숙소측에서는 1인 1수건을 제공하는 것이 원칙인데, 자신이 빨래를 할 것이 아니라면 2 ~ 3개 정도 여분으로 챙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마찬가지로 숙소측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제공해주지만 퀄이 쓰레기다. ( 우리 동아리 부원들도 내 드라이어만 씀!! ^__^)
편의 용품
- 해외에서 우산은 3만원 4만원이다. (유럽 기준) 그냥 접이식으로 하나 챙기자.
- 휴지는 있는데 생각보다 물티슈 쓸일이 많다. 하나 챙기자
- 장시간 비행이라면 목베개는 내 몸을 위한 최소한의 양심!!
- 현금을 쓰다보면 동전이 진짜 많이 나온다. 동전 지갑 없는 것을 여행 내내 후회하면서 다녔다.
- 돌돌이는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옷 꼴이 말이 아니다. 빨래하기도 애매하니까 돌돌이도 옷에 붙은 먼지를 관리할 수 있다.
전자기기
- 노트북이든 테블릿이든 챙기면 잉여로울 때 할게 생긴다.
- 블루투스 이어폰은 당연히 챙기겠죠??
- 비행기에 타면 의자에 붙은 테블릿에는 줄 이어폰밖에 연결이 안된다. 항공사에서 헤드폰을 제공해주지만 착용감 무엇;;;; 그냥 하나 챙기자. 쓸일이 생각보다 많다.
음식 (Opitonal)
물론 외국 나가면 한인 마트 있다. 근데 좀 비싼 편이긴 하다. 그리고 한식을 해 먹으려고 할 때!! 고추장 된장 간장 다 파니까 괜찮은데 고춧가루 없는게 참 아쉽다. 조금 챙겨가면 더 맛있게 해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같은 맥락으로 누룽지와 미소된장국을 사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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